당장은 입원 안 할듯 싶어요

또 병원 다녀왔습니다. (입원하라는걸 거절했더니 매일 병원 가야한다능-_-)
농담으로라도 좋은 상황이라곤 말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ㄱ-;
그래도 몽달귀신 되는건 싫은데..
진통제가 좋긴 좋더근영-_-); 그래도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요.

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고, 덕분에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어서, 정신적으로는 견딜만하네요.
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한게 지난 수요일 밤이었는데 이제 곧 일주일이 되겠네요.
하루하루가 너무 아쉽게 지나갑니다.

지금까지 좀 더 이것저것 많이 해보지 못했을까, 이루어두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듭니다.
이제는 할수 없게 될 일들이 너무 아쉽네요.
뭐 그렇다고 이렇게 살아온거 후회는 안해요.

보고싶은 사람이 많습니다.
데몬찡 ;ㅅ;

지난주부터 어머님이 올라오셔서, 덕분에 '엄마가해주는따뜻한밥' 먹고 지내고 있습니다. 좋긴좋네요 하핫;;

원래는 오늘 면담 결과에 따라 입원을 진지하게 고려해보기로 했는데..
입원은 일단 미뤄버렸구요.
목요일에 대구 내려가게 될것같아요.
대구 가서 뭘 할지는 ... 아직은 모르겠어요.
친구들도 만나고 싶고, 부산에도 가고싶고.. 하아-

그냥 멍- 하네요.

by 레인느 | 2007/12/11 15:58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9)

트랙백 주소 : http://i12behappy.egloos.com/tb/4000152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시현 at 2007/12/11 21:24
크으, 빨리 나아요 ;ㅁ;
그럴 때는 암 생각없이 입원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;;;

혹시나 대구 왔을 때 시간 되면 한번 얼굴이나 봐요~
나도 당분간 대구에서 요양할 예정이라서
Commented by 루샤 at 2007/12/11 22:09
주말에 얼굴 보던가하자..
Commented by 수국 at 2007/12/12 00:26
무섭다능...도대체 무슨 병이길래;;;
Commented by 일짜 at 2007/12/12 06:48
대구!! 얼른 나아지시길ㅠ_ㅠ
Commented by at 2007/12/13 14:33
며칠 전 아래 포스팅 보고도 뭔 일있나 했었는데...
어디가 어떻게 안 좋은거에요?

대구오시면 연락주세요.
한 번 뵈어요.
Commented by 레인느 at 2007/12/14 04:50
이번주 대구행 취소 ㄱ-;
어머님 다시 올라오시고 당분간 계속 서울에 있을듯하네요..;
Commented by 시현 at 2007/12/17 21:04
대구 오면 연락해요.
난 오늘 다시 대구도착해서 한동안 있을 거니까요~
Commented at 2008/02/03 13:38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아이 at 2008/02/04 00:23
오늘 데몬찡 만났다. 좋은 사람 두고 왜 먼저 간거야. 바보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